라면값이 올라서,등록금이 올라서 또,새우깡 이물질,유괴범 소식에 화가나서 만든 까브라더스의 엽기송이 최근UCC계를 뜨겁게 달궜다. "그저 화가나서 만들었을뿐" 이라고 외치는 그들의 아우성은 이제 단순 엽기;송을 벗어나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바로 '까브라더스의 세상까기'라는 제목의 UCC로 시리즈르 만든것.
최근 4.9총선에이어서 연예인들의 노출수위,물가상승을 제대로 까(?)고 있다. 4.9총선편에서는 일부 후보자들의 기초질서와 군면제를 실랄하게 비판했고,연예인들의 노출수위에서는 가수는 노래가 바탕이 되어야 하고 연기자는 연기가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일부 기획사들의 전략수단으로 속칭 '벗어야 뜬다' 라는 방침아래 전락해가는 연예계를 바판했다.최근 UCC 물가상승편에서는 원자재값의 상승에 비례해서 생필품의 가격을 올려야 하는데 너무 '대기업들이 이틈에 가격을 더 올려서 폭리를 취하고 있다.' 라고 비판했다.
'할말은 하고 깔것은 깐다'라는 슬로건 아래 뭉친 사나이는 사실 인천에서 락밴드를 각자 하던 선후배지간.
세월이 지나고 후배 박준규는 개그맨의 길로 들어서 개그기획사에 들어가지만.여러가지 사정으로 케이블티비에 얼굴을 좀 비췄을뿐 도중하차를 했다,선배 박성규는 빨간탱크라는 가수명으로 MBC전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 최일구(현 스포츠취재팀장)의 자작곡 '로케트를 녹여라'로 2006년 정규 앨범을 냈지만 ROCK장르의 국내 한계성과 기획자들의 무리한 조건에 타협하지 못하고 언더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
까브라더스의 이즘을 담아 이들은 4월말 디지털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강한메세지의 힙합과 얼너너티브락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까브라더스가 직접 곡을쓰고 레코딩까지 했다하니 UCC제작에 이어 음반프로듀싱능력까지 깆췄다고 할수 있다. 곡내용은 '2008년의 대한민국'을 비판했다고 한다.
엽기송에이어서 '세상까기'라는 UCC로 이번엔 앨범까지 발표한다는 까브라더스
대한민국이 잘사는 그날까지 그들의 까(?)기는 계속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