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구 굴욕의 ‘로케트를 녹여라’ 어떤 곡?
[맥스무비=신상민 기자] MBC 주말 뉴스데스크 최일구 앵커의 자작곡 ‘로케트를 녹여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일구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고등학생 시절 야심차게 만들었던 자작곡 ‘로케트를 녹여라’를 공개했다.
최일구 앵커는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로케트를 녹여라’는 나의 개인적인 애환과 1970년대 당시 사회적 환경에 대한 분노를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로케트를 녹여라’는 최일구 앵커가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작사, 작곡했으며 로케트를 타고 태양까지 날아가 자폭해버리자는 가사를 담고 있다. 또한 이 곡은 무명 가수 빨간탱크가 리메이크해 앨범을 발매했지만 대중에 주목 받지 못했다.
그러나 ‘로케트를 녹여라’는 최일구 앵커가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이후 무명의 곡이라는 설움을 떨쳐내고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지 출처 :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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