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트로트주자 장하은

차세대 트로트주자 장하은

 

 

참으로 특이하고 강력한 트로트 여전사(?)가 등장했다

타이틀곡 ‘단물쪽’을 앞세워 ‘보증서’라는 노래로 9월 발매가 되었다.

 

성인가요나 정통가요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기존의 트로트는 다소 내용이 착했다.

사랑하는 순수함과 이별의 아픔을 지고지순하게 담아내었던 것이 기존의 트로트였다면 이제 솔직한 심정을 여과없이 드러낼수 있다는 가능성을 실험한 가수가 바로 ‘장하은’ 이라는 가수다.

 

다년간의 라이브카페 가수로 이력을 가지고있어 이미 탄탄한 신인아닌 신인으로 우리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올 ‘장하은’은 ‘단물쪽’이라는 타이틀곡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계산이다.

 

‘단물만 쪽빨아 버리고 내가슴온통 멍들고~’라는 후렴구와 ‘잘사나 한번 두고보자’라는 엔딩은 이미 그녀의 노래를 이해하기에 충분하다.

 

독특한 바이브레이션과 개성있는 꺾기창법을 구사하는 ‘장하은’은 이미 신곡 ‘단물쪽’의 티저영상이 온라인에서 조회수 1만건이라는 기록을 세우고있다.

 

항간엔 너무 가사가 거친 것 아나냐라는 말에 ‘독설가수’라는 애칭(?)도 가지고 있지만. 분명 차세대 트로트의 새로운 한획을 긋겠다는 당찬 각오도있다.

 

기존의 틀을깨는 시도가 세미트로트에서 시행된다. 분명 기대해 볼만도 하다.

 

장하은의 싱글앨범은 오는 9월 17일 벅스뮤직을 시작으로 온라인 유통이 시작되며 전국오프매장까지 입점이 되어 손쉽게 접할수 있다.

 

특히 트로트가수 사상 최초로 전세계 온라인음원 발매(아마존,넵스터,아이튠즈…)라는 신기록을 세워 색다른 맛을 세계인의 귀에 전한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출처 / 뮤직매니아 WWW.MUSIC-MANIA.CO.KR    

                  016-319-2667  담당 박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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