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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필 독도를 폭파하자!! 망언
    사회가중계 2011. 4. 11. 13:12

    김종필씨의 독도 폭파 망언 사실 밝혀져
     
    김종필씨의 독도 폭파 망언 사실 밝혀져
    일본의 독도망언에 대한 전국민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김종필씨가 1962년 한일협정체결 협상과정에서 독도가 한일회담의 장애요인이 된다면 독도를 폭파하자는 제안을 일본 수상에게 먼저 제안한 사실이 시민단체에 의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부패정치청산시민협(공동대표 李障浩,58세외 6인)와 통일맞이 대전충남 겨레모임(공동의장 김선건외 2인)은 2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종필씨 독도 폭파 망언 사실을 확인 했다. 이들에 따르면 김종필씨는 중앙정보부장으로 재직하며 대통령 특사로 일본에 갔던 1962년 11월 일본수상과의 회담에서 독도문제가 한일회담의 장애요인이라며 차라리 독도를 폭파해 버리자고 먼저제안 했다가 일본측으로 부터 거절 당했다는 것이다.

    부패정치청산시민협과 통일맞이 겨레모임측은 증거자료로 김종필씨가 62년 11월 일본기자와의 회견내용이 담긴 당시 신문자료를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동경에서 일본 共同통신과의 회견에서 김종필씨는 교또통신측이(한일회담연내 타결과 재일동포)지위문제,선박문제,독도문제 등도 동시해결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하여 김종필씨는 물론이다.그러나 독도문제는 한일회담 중도에 일본측이 제기한 것이며 이것은 회담진행
    의 장애물이다........池田수상과의 회담시 독도를 폭파해버릴까라고 하니 지전수상은 그러면 더욱 큰문제로 된다.라고 하면서 크게 웃은바가 있다.....고 스스로 밝히고 있으며(이상 조선일보 62년 11월 13일자),이같은 사실은 한국일보에도 보도가 되어 확인된 바가 있다.

    시민협과 겨레모임은 기자회견을 통해 온국민과 더불어 경악과 충격을 금할 길이 없다며 김종필씨는 독도폭파 망언에 대해 민족 앞에 사과할 것을 촉구 했다.

    아울러 이들은 제일동포 지위문제를 포함하여 굴육적이고 불평등한 한일협정 체결과정에 대한 진상을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시민협의 부위원장인 최교진씨는 "온국민이 민족적 자존심과 민족정기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때에
    공당의 총재인 김종필씨는 이문제에 대해 납득할만한 책임있는 입장을 보여야 할 것이며 우리들의 이런 요
    구가 관철되기 전까지 결코 이 문제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김종필씨의 정당한 해명이 없으면 대규모규
    탄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고 밝혀 파란이 예상된다.

    복사 신문자료 기사
    1962년 11월 13일자 조선일보
    제목:한일회담 연내 타결을 희망
    중간제목 중앙정보부장,일 기자회견서 언명
    일정부 이미 결의 선듯
    교포지위,선박문제 동시해결
    [동경12일발 공동=합동] 미국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일본에 들른 김종필 중앙정보부장은 11일 아침
    (오구라)(호텔)숙소에서 일본 공동통신과 단독회견을 갖고 한일회담의 연내 타결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
    문(공동통신)(한일회담연내 타결과 재일동포)지위문제, 선박문제,독도문제 등도 동시해결할 것인가
    답(김종필) 물론이다.그러나 독도문제는 한일회담 중도에 일본측이 제기한 것이며 이것은 회담진행의 장애물이다........池田수상과의 회담시 독도를 폭파해버릴까라고 하니 지전수상은 그러면 더욱 큰문제로 된다.라고 하면서 크게 웃은바가 있다.....(이상 조선일보 62년11월 13일자),

    1962년 11월 13일자 한국일보
    김부장 방미,일 여정의 발언중에서"독도문제가 한일문제서 시끄러우면 이를 폭발해버리는 것이 좋을 것이다."-10월 22일 지전 일 수상과의 회담서

     

     

     

    http://cham.or.kr/bbs/zboard.php?id=issue_01&no=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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