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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뉴스]음반제작사 뮤직매니아, 행사기획사로 영역 확장연예계소식 2011. 5. 16. 13:10
음반제작사 뮤직매니아, 행사기획사로 영역 확장 2011년 05월 12일 (목) 23:41:20 뉴스와이어
음반제작사 뮤직매니아가 2011년도 하반기시장진출을 방송 콘텐츠 제작 및 행사 기획으로 가닥을 잡았다.
2010년 트로트 최초의 다국적 온라인 음원발매의 주인공 독설가수 ‘장하은’을 제작한바 있는 뮤직매니아는 올 하반기부터 직접 행사 기획을 하면서 연예인 다이렉트 섭외 능력과 하드웨어 직운영으로 행사 금액과 퀼리티를 현실화 하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있다.
사실 최초 설립년도 1998년에는 ‘매니아기획’이라는 상호명으로 크고 작은 지역 축제 및 예술 행사를 연출하기도 하였다. 잠시 휴지기를 거쳐 음반제작으로 방향을 바꿔 국내 최대의 온라인 음원 유통업체인 네오위즈벅스와 계약을 맺고 음원 제작 및 유통을 진행하고 있다. 연출 쪽으로는 외도를 하였지만 결국 종합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소로 범위를 넓히게 되었다.
현재 뮤직매니아는 공중파 공개 방송 수준을 소화할 만큼의 음향, 조명, 무대, 특수효과, 중계촬영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 지역 행사업체들과 네트워크 협력망을 갖춘 상태다.
그 첫 번째 시동은 오는 29일 중국 청도시 올림픽공원및 오사광장에서 펼쳐지는 ‘한·중 산타 교류대회 및 예술 공연’으로 출발한다. 이번 행사를 필두로 국내외의 각종 축제 기획 및 연출을 퀄리티있게 끌어가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있다.
한편 음원제작및 가수 매니지먼트도 본격적으로 정립할 예정이다. 현재 2집 준비중인 ‘반야선프로젝트’, 트로트 최초의 다국적 해외음원 발매의 주인공 ‘장하은’을 소속으로 두고 있으며 자사 행사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최근에는 가수 민해경의 친언니로 잘 알려져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재야의 고수 ‘미쎄스비비’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면서 협력적인 매니지먼트를 진행하고 있다.
모든 멀티미디어의 토털 기획 서비스를 선언한 뮤직매니아 박성규 대표는 엽기가수 ‘빨간 탱크’로 활동한바 있으며 얼마 전 인터넷을 달군 MBC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인 최일구 아나운서의 자작곡 ‘로케트를 녹여라’를 리메이크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2010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사업인 ‘문화PD’의 강사로 서울산업대에서 강단에 서기도 하였다. 그의 독특한 아이디어만큼 운영이 된다면 이것 역시 국내 최초 종합 멀티미디어 서비스사가 될 것이다.'연예계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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