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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36명 사망 고속버스 사고 현장서 고위 관리의 '무개념 미소' 논란-사진첨부
    사회가중계 2012. 8. 29. 19:46

     

     

    【文匯網訊】據新京報報道,近日,有36人遇難的延安特大交通事故現場,陝西一官員面帶微笑的照片成為輿論關注焦點。有網友稱,官員為陝西省安監局局長楊達才。陝西省安監局工作人員曾向《南方都市報南方都市報》記者證實,事故發生後,楊達才確曾連夜趕往現場。此外,該工作人員個人認為,「微笑照片」只是隨手一拍,不能反映現場真實情況。

    昨日晚間,新京報記者電話聯繫上陝西省安監局局長楊達才。正在開會的楊達才簡要答覆稱,已知道網絡對他的關注。「事情出來後,我已經向組織報告」。楊達才稱,他也想回應媒體和社會關注,但近日工作繁忙,「每天晚上要忙到凌晨一兩點才能休息」。他感謝了媒體對他的關注,並表示,最快在今天上午作出回應。

    而在「微笑門」事件後,也有網友從對官員身份的關注轉移到了官員所戴的腕表上。有網友搜集了有關楊達才出席各種活動和會議的公開報道,將這些圖片對比發現,楊在出席不同的活動時,經常更換自己的手錶,至少有5塊。有網友估算其價值共約一二十萬元。

    對此,楊達才表示也已知道此事,因正在開會,不便詳談,最快今天上午回應。

     

     

    【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최근 36명이 사망한 중국 산시(陝西)성의 고속도로 교통사고 참사 현장에서 사고 처리 중이던 한 고위 관리가 미소짓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미소 관원'의 무개념에 대한 비난이 일고 있다.

    29일 중국 언론 장강르바오(長江日報)는 최근 미소짓고 있는 산시성 관리의 사진이 확산되면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논란이 된 사진에는 전소한 후 흉물스럽게 남아 있는 대형 유조차와 버스 옆에서 웃고 있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비참했고 끔직했던 사고 현장과 미소짓는 관원의 모습을 매우 대조적이다.

    지난 26일 오전 2시께 산시성 옌안(延安) 관내의 한 고속도로에서 39명의 승객을 태운 장거리 2층 침대버스와 유조차 추돌 사고가 발생했고, 유조차에 실려 있던 메탄올이 쏟아지면서 불이 나 36명이 숨졌다.

    이후 공개된 사고 현장 사진들은 인터넷을 통해 확산됐고 이 가운데 한 장이 네티즌에 의해 확대되면서 미소짓고 있는 이 관리의 모습이 포착됐다.

    논란이 확산되자 당국은 조사에 나섰고, 이 관리는 산사성 안전감사국 국장 양다(楊達)로 밝혀졌다.

    네티즌들은 한순간을 보여주는 사진이 모든 것을 말해주지는 못하지만 참담한 사고 현장에서 보여준 이런 모습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당시 이 관리가 차고 있는 손목시계가 중국에서 고가로 알려진 명품 브랜드로 알려지면서 또 다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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