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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M.F / 미르메컵]챔피언은 강했다. 양재근,이재진 챔피언 벨트거머줘스포츠뉴스 2019. 6. 6. 12:14
I.K.M.F헤비급 타이틀 결정전과 주니어패더급 타이틀 1차 방어전에서 양재근(성남GMT)과 이재진(성남칸짐)이 각각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 벨트를 거머쥐었다.
지난 6월2일 (사)국제격투기무도연맹(I.K.M.F)주최,주관으로 열린 미르메컵 입식격투기대회가 성남탄턴종합운동장내 이벤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I.K.M.F헤비급 타이틀 결정전과 주니어패더급 타이틀 1차 방어전에서 양재근(성남GMT)과 이재진(성남칸짐)이 각각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 벨트를 거머쥐며 챔피언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저승사자’ 양재근(성남 GMT)은 부산의 ‘쿠마’이희신(싸이코핏불스)을 맞이해 한템포 빠른 공격과 지속적인 로우킥으로 점수를 쌓아나간 결과 3-0판정승으로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고,주니어 패더급 챔피언인 이재진(성남칸짐)은 도전자 서영택(AY GYM)을 맞아 압박공격을 하며 판정승을 따냈다.
이외에 미르메컵 슈퍼파이트 승자는 엄대준(부산드림GT),조정연(성남칸짐),강범준(인천 야크짐),김종완(IB GYM)이 승자에 이름을 올렸고, I.K.M.F국제전에서는 도지은(양양J)이 대만의 임자청을 꺾으며 여성부승리를 거두었다. 김호성(성남설봉)은 대만의 산타출신 진백중을 상대로 화끈한 TKO승을 거두며 대만전은 모두 한국이 완승을 거두었다.
정용한 회장은 “이번대회는 국내 입식격투단체 미르메와 MKF가 콜라보 운영을 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을 받고있다.””앞으로 내실있는 단체로 더욱 성장하겠다.”고 이번대회의 의미를 부여했다.
컨텐츠는 유튜브 생방송으로 이뤄졌으며 동시시청자는 2,500VIEW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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