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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인간극장]무명가수 '빨간탱크'의 하루
소식여행자
2007. 8. 10. 04:36
연줄도,돈도 없이 오로지 락만하고 살았습니다.홍대 클럽음악하다가 그것도 페이가 차비빼고 멤버 답뱃갑하면 남는것이 없었습니다.장르는 요즘 주류를 못탄 정통락쪽입니다.우리나라는 락도주류를 타더군요.
우리팀말고도 타팀들이 금전적인 이유와 음악적인 이유로 해체가 되면서 몇몇은공장으로,몇몇은 알바로,몇몇은 밤무대로 빠지더군요.<<하긴 세세원 아들처럼 오디션도 필요없고 실력도 필요없이 낙하산 되는 여건이었다면 해체도.,냄새나는 고생도 없었겠죠..빨간탱크가 벌이수단으로 밤무대한다고 미워하진마세여.열심히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