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사상
가끔 당연하게...
소식여행자
2011. 4. 17. 23:10
어떤이는 가끔 내가 뭘해주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나는 내시간과 내 인력을 투자해서 뭔가 도움이 되어줄려고 움직인다....
고맙다는 말을 들을려고 하느것도 아니다..다만..내가 허락하는 조건에서 그럴뿐이다...
하지만 비슷한 상황에 놓였을때...나의 도움이 미치지 못하면....
당연스레... 섭섭함을 오히려 뻔뻔하게 하여 나로하여금 잘못을 꾸짓게 만든다...
가끔은 당연하게 나를 꾸짓으려 할때..나의 오지랍의 끝이 여기인가? 라고 스스로 의문을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