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F OFFICIAL]강자에 강한 ‘양재근’ 일본입식격투기 라이즈출전

보도자료

배포일/ 2017.5.17

담당 / MKF 박성규 본부장

연락처 /  1800-6063

홈페이지 / www.mkf-fight.com

 

 

강자에 강한 ‘양재근’ 일본입식격투기 라이즈출전

 

지난 3월 MKF 얼티밋빅터03 대회에서 맘모스 ‘주만기(대무팀카이저)’를 누루면서 일찌감치 프로모터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양재근(성남칸짐)이 일본 입식단체 라이즈(RISE)에 출전한다.

 

상대 ‘시미즈 켄코(清水賢吾)’는 일본명문 극진회관 소속으로 RISE 헤비급챔피언,SB일본 헤비급 챔피언인 강자중 강자다.

 

양재근선수는 유독 강자에 강하다. 2015미르메컵에서 양해준을,2016MKF 3월MKF대회에서는 주만기를 잡았다.상승세에 있는 양재근은 이번 라이즈(RISE)원정에서 ‘시미즈 켄코’를 잡고,본인의 주가를 상한가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있다.

 

흥미로운 시합이 기다리고 있다.

지난 MKF얼티밋빅터03 대회에서 붙었던 ‘주만기’와 리매치를 한다.

 

MKF박성규 본부장은 “두선수의 진검승부가 더 필요하다. 오는 6월19일 MKF얼티밋빅터04.에서 대한종합무술격투기협회 헤비급타이틀인 KTK챔피언벨트를 놓고, 현 챔피언인 주만기와 타이틀전으로 다시한번 승부를 가진다.최근 ICX대회에서 일본의 ‘하나자와 루이’에게 화끈한 KO승을 맛본 ‘주만기’의 상승세도 지켜볼만 하다.선수층이 얇은 국내헤비급에서 멋진 라이벌클래스가 될것’이라고 밝혔다.   

 

슈퍼파이트로 펼쳐지는 ‘RISE 117’대회는 5월20일 고라쿠엔홀에서 펼쳐지며 전석매진을 기록했고,스텐딩석을 추가판매할 만큼 열기가 뜨겁다.

 

고라쿠엔홀은 격투기 대회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경기장으로,지난 5월14일에 바로이곳에서 국내 웰터급의 강자 진시준(싸이코핏불스)선수가 신일본킥복싱에 출전하여 웰터급3위선수인 오오츠키 쇼우타를 KO로 이긴 바 있다.

 

국내 입식격투기 시장이 활발해진 것 같다.새로운 단체와 선수들의 활발한 활동,해외에서의 승전보,국내 입식격투기의 멋진 비상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