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F프로모션 ‘김동균’대표는 “올해 MKF는 다소 부진했던 대외협력쪽에 노력을 기울였다”.”K-1의 상징적 의미는 아직
식지 않았다.” 올 연말에는 상상이상의 K-1대회가 펼져질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MKF의 소프트웨어쪽을 담당하고 있는 ‘박성규’ 본부장은 “현재 (가칭)K-1 KOREA 오피셜이 인테리어 공사중이다”.
“격투기 전용경기장 구상에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도 오가고 있다.”이러한 요소들이 가시화되면 대한민국 ‘입식격투기’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1은 2005년에 한국에 보급 되었다.
당시 씨름 천하장사 (최홍만,이태현), 복싱 세계챔피언(최용수,지인진)이 K-1에 출전 하면서 한국 격투기 역사상 최대
이슈를 일으키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10년까지 최고의 흥행을 이어오다, 2011년 K-1 자사인 FEG의 도산으로 이후 국내에서 K-1의 방송이 사라졌다.
이어 2012년 K-1은 한국인 기업인에 의해 인수가 되고 중국, 일본, 유럽지역에서 대회를 이어 오고 있다.
K-1 ULTMATVICTOR Revolution final 4.는 오는9월 인천에서 펼쳐지며 장소 협의문제가 조율되면 곧
발표될 예정이다. 주관방송사는 KBSN SPORTS이다.
서울/정신모 기자(press123@kti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