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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F 서선진 총재. 고교격투대전은 고교참가자에게 희망이 되는 경기

소식여행자 2018. 8. 26. 19:57

 

 

 

 

극강입식격투기를 지향하는MKF가 기획하는고교격투대전국내 최초로 시도된다는 점에서 고교생들에게 좋은 소문거리다.
MKF
측은 페이스북에 소식을 올린지 삼일만에 조회수 만건을 기록한 것이 당혹스러울 만큼 이번 대회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준비를 하고 있다
.

이번대회에는 물론 MKF에 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서선진 총재가 있다
.

우리나라 격투시장이 넉넉치 못하면서도 그 명맥을 이어가는 것은 각단체의 열정과 의지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자면 2016 MKF ULTMATEVICTOR대회에 지인소개로 MKF김동균대표를 만났다. 당시, 서선진(세림조경 회장)은 격투에 큰 관심은 없었으나, 대회를 만들어가는 열정과 선수들의 기량에 반해 흔쾌히 도움을 주었다
.

2017
3 MKF QEENSCUP 대회부터 총재로 자리를 잡으며 MKF프로모션의 가시화를 위해 일선으로 나선 결과 QUEENS CUP초대챔피언 이도경(부산/사이코 핏불스)를 탄생시켰고 6 MKF 8강토너먼트를 9 K-1글로벌과 추진하여 K-1한국대회를 만들어 히데키(일본)라는 챔피언을 탄생시켰다
.

이번 고교격투대전은 현 MKF의 수뇌부인 서선진 총재,김동균 대표,박성규 본부장의 합작기획이다
.

기획단계에서 서선진 총재는일년사이 챔피언도 두명 탄생시켰고,K-1을 런칭하여 경기력 있는 대회도 치뤄봤다. 이제는 화려한 신인들의 무대가 절실하다. 학생들의 경기력은 어떠한가?” 라고 김동균 대표에게 제안을 했고전국에 있는 고교격투선수들을 취합하면 성인부 못지않는 수준이 될 것이다라고 화답했다, 박성규 본부장은 그동안 성인부 경기에 뭍혀 오프닝식으로 치뤄지는 이들을 위해 무대를 꾸밀것을 제안했다
.

오는 99일 인천에서 펼쳐지는 전국 고교격투대전은 강원,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도시에서 8명의 고교생이 경기를 펼치고, 최종 4강선수는 연말 원데이매치로 최종 승자를 가려 챔피언 벨트를 거머쥐고 모교로 가게된다
.

끝으로 서선진총재는

이번 고교격투대전을 계기로 청소년 선도와,학교폭력 예방에 인재로 양성할 것이고

우수한 선수는 프로모션을 통해 해외 무대로 진출 하도록 꿈을 응원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MKF
2017년 일본중견격투단체 라이즈(RISE)와 선수교류 협약을 맺었으며,글로벌 K-1과 브랜드 런칭을 했다. 현재 유럽,중국단체와 물밑 접촉중이다
.

MKF
서선진 총재 약력

)세림조경건설 회장

)칭화대학교 총동문회장

)켈리포니아 주립대학 정책CEO 8,9기 회장

)MKF 프로모션 총재




일시
: 2018.9.9 OPEN 14:00
장소: 인천 연학체육관 (인천 남구 연학초 소재
)
 
8
강 토너먼트

김우승(인천 광성고/무비짐) VS여성민(경남 김해고/JYW 소룡짐)
 

한승엽(경기 평촌고/IB GYM) VS 이승민(전남 효천고/무림짐)
 
주진규(서울 동작고/T-CLUB) VS 최지혁(전남 광주공고/TEAM 크로우즈
)
 
구태원(인천 가좌고/YAK GYM) VS 김진영(전북 성원고/정무문짐
)
 

리저브 매치

박수현(충남 공주 생명 과학고 / MK GYM)  VS 장현우(인천 대헌공고 /무비짐)

 

70KG 챌린지 매치
강범준(YAK GYM)  VS 김종완
(IB GYM)
 
오프닝매치(신인전
)
56KG
안정훈(IB GYM) VS 정민우
(YAK GYM)
 
60KG
최혁수(안산 투혼짐) VS 황동희
(IB GYM)
 
80KG
이동근(YAK GYM) VS 김동현(JYW 소룡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