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인터넷 독설가 까PD. 주옥순의 아베수상님은 대한민국의 '국치수준'
인터넷 팟캐스트 까PD가 작심발언을 쏟아냈다
8일자로 공개된 까PD의 막까라쇼52탄 에서는 최근 '아베수상님'이라는 말로 논란이 된 엄마부대 대표 주옥순씨가 도마위에 올랐다.
까PD는 방송에서 일제강점기 친일파 이후로 일본의 수상을 '아베수상님'이라고 치켜 세우며 언론 플레이를 하는 한국인을 없었으며 또,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에게 대XX를 숙이며 사죄해야 한다' 는 발언을 한 엄마부대 주옥순 측의 언행은 국치 수준이라고 일침을 놓았다.
아울러 나경원의 '우리일본'발언을 두고 우리나라, 우리집 이라는 표현은 맘속에 내제되어 있는 단어라서 잘쓰는 표현인데 본인의 말버릇이라고 넘어가기에는 '우리일본'이라는 의식이 상당부분 내제되어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의 말을 쏟아 내었다.
방송말미에 까PD는 이러한 망언들이 재반복 되는 이유는 용서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뭔가 잘못에 상응하는 조치가 있지 않으면 실수라는 명목으로 재반복의 악순환은 또 될 것 이라고...
인터넷 팟캐스트 까TV의 국장 까PD(본명 박성규)는 독설듀오 까브라더스를 조직하여 2000년대 초 원더걸스의 '소핫'의 표절을 제기하며 세상에 알려졌고 이후 tvN의 독설프로그램 스매쉬(진행 신해철,김태훈,김보성)에서 현장을 누비며 일명 '까는 리포터'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이후 tvN e-news에서 현장리포터로 활동하다 현재는 본인만의 유튜브 방송을 하며 뉴스를 재해석하며 독설을 하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올해 3년만에 다시 인터넷방송을 재개한 까PD는 '어찌보면 딴지일보이후 인터넷 팟캐스트2세대 정도 된다.구독자수에 연연하면 자꾸 방송에 가공을 하게 된다. 솔직 담백하게 우리들의 정서를 담아내는 방송' 이 목적 이라며
까TV의 레이더망에 안걸리는 그날이 '대한민국이 좀 더 살만한 세상'이라고 밝혔다.
까TV의 소통창구는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