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연예인섭외 - 대학 축제, 행사

대학축제, 팬싸인회, 공연기획, 기업 행사등...

많은 공연과 관련해서 연예인 섭외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예인 섭외가 필요한 이유는 흥행성을 위해서이지요..

아무래도 관객을 동원하기에는 연예인보다 좋은 것이 없으니까요..

 

연예인의 경우에는 특정 기간에 스케줄이 몰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대학교의 축제기간이나 OT 기간에는 섭외비가 있어도

스케줄 때문에 섭외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보통 대학교의 경우에는 공연기획사(이벤트사)에게 전체를 맡기는 경우와

하드웨어업체 선정과 연예인 섭외를 직접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대표적인 대학축제 기획사로는 락킨코리아, 광개토대왕, 산과들 등이 있습니다.

 

보통의 이들 회사에는 제휴를 한 하드웨어업체들과 연예인들의 섭외 라인 있습니다.

제휴를 통하여 진행하기 때문에 비용도 어느정도 줄일 수가 있습니다..

그 줄이는 부분에서 이들의 수익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만약 직접 연예인을 섭외할 경우에는 연예인이 부르는 값대로 섭외해야합니다.

행사가 많은 성수기에는 여러군데에서 부르기때문에 몸값을 올려부르곤 합니다.

 

보통 대학 축제에서 연예인을 부를 때는..

A급 1팀, B급 2팀, C급 2~3팀 정도와 MC를 부릅니다.

가수의 경우..A급은 1500만원 이상의 섭외비가 필요하고..

B급의 경우에는 500~1000만원 가량의 비용이 듭니다.

 

대학 축제의 경우 예산을 5000만원을 잡았을 때,

2000만원 가량은 하드웨어비로, 2000만원 정도는 섭외비로 지출이 됩니다.

많은 학교들이 그 전 해에 행사를 했던 회사와 또 일을 하게 되는데요.

총학과 이벤트 회사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하기로 하구요..

 

연예인을 섭외하실 때는...

우선 섭외를 원하는 가수들의 리스트를 뽑아봅니다..

A급, B급의 구분은 어느정도 하실 수 있다고 생각을 했을 때...

A급 2~3팀, B급 4~5팀 정도를 생각해두세요..

이들 중에서..섭외비와 스케줄이 맞는 팀을 섭외해야하니까요..

섭외시 고려할 사항은 당연히 얼마나 인지도가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그것이 흥행과 연결이 되니까요...

 

하지만..축제의 경우에는 학생들을 위한 이벤트의 성격이 크니까요...

보여주기보다는 학생들과 호흡을 잘 맞추는.. 무대매너가 가수를 우선으로 하세요..

주로 조용한 장르보다는 시끄러운 (댄스,힙합,락) 등이 좋습니다..

그리고 인디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가 있구요.

 

연예인 섭외와 관련되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상담을 신청해주시면

자세한 답변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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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엔터존 - 공연기획 & 연예인 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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