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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가 다니던 학교를 자퇴를 했다.
그 기사가 났을때 이미 원걸은 한국에 없었다. 자퇴든 휴학이던 이미 사실 학업하고는 거리가 멀어진것은 사실이다.
그또래가 공유하는 사실은 학교공부의 필요성을 전혀 느끼진 못하는것이다 사실 미국진출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박진영에게 '그건 아니지!!' 라고 맞는말이라도 주장을 한다는것은 그바닥에서는 이미 매장을 뜻하기 때문이다.
다만 나는 jyp가 미운것은 자퇴면 자퇴 휴학이면 휴학!! 학업을 접었다는 사실에대해 기자들의 질문에 모르쇠로 일관했기 때문이다. 진취적으로 비지니스상 또는 그나이에 그진출을 하는데 길을 열어주는것이 더욱 뜻깊은 일이 아닌가? 라고 말할수 있는 든든한 기획사가 되어주길 바랬다.
아마 몇년후 원더걸스에 관한 사건이 터질때 이러한 모르쇠로 기획사는 빠져나갈 것이다.
미국에서 원더걸스가 호평을 받는다고 난리들이다 시애틀 타임즈에서 고작 다뤘을뿐이고 이는 원더걸스가 잘해서라기보다 큰가수들과 같이 낑겼기때문이라고 봐야한다.
사실 가창력이나 춤은 비슷한 다른팀에 비해서 나을것은 없지않은가? 그만큼 미국에 근본작업을 둔 박진영의 비지니스빨이 더욱 적중했다고 봐야 할것이다.
호평을 받는 이유는 가창,춤에대한 얘기는 별로 눈에띄지 않는다. 그나라의 푸시켓돌즈라는 여성아이돌에 비해 덜벗었을뿐이고 신선하다는 이야기다.
이는 우리나라 어느팀이 가도 들을수 있는얘기아닌가?
진짜 미국무대에 갔더라면 가수가 들을수 있는 칭찬은 가창,춤 ,무대매너 등이 아닌가?
미국시장의 예상적중시나리오는 대충 이런것 같다.
미국은 사실 아이돌이라고 해도 우리가 봐서는 10대인지 20대인지 구별을 못한다. 푸시켓돌즈 사진을 봐도 10대라고는 잘 상상이 가질 낳는다. 게다가 우리나라보다 성적개방이 잘된 미국은 보다 더 선정적으로 입고 춤을 만들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와중에 모두 검은머리의 검은 눈동자의 작은아이들 넷이 왔으니 당연 관심은 집중된다. 그들에 있어선 아마 성적으로도 묘한 매략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게다가 자신들의 향수를 일으키는 70년대전후의 복고패션을 입고 영어로 귀에익은듯한 텔미를 부른다고 생각해보라 (텔미 표절은 아마 검색을 하시면 아실듯,...)
그래서 미국시장이 적중했으리라 생각된다.
얼마전 월드스타 마이클 잭슨이 사망을 했다..아마 이만한 경제발전에 이만한 문화육성에도 불구하고 월드스타 하나없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항간엔 비라고 주장하는사람도 있으나 그가 월드어디어디를 다녔냐고 물어보면 고작 필리핀,중국... 이정도밖에 나열을 못할것이다.동남아 순회공연은 이미 70년대부터 우리나라 연예인이 개척을 해왔다.
이제 우리나라도 월드스타가 있어야 한다 그전에 작곡가,기획사들의 표절또는 연예인 마케팅부터 바로잡아야 하고 비록 좀 밉지만 박진영같은 해외마케팅을 제대로 뻔뻔하게 지를수 있는 기획사가 필요하다.
해외시장진출은 환영하지만 제대로된 떳덧한 가수의 진출로 말미암아 가창력을 포함한 자질로서 승부를 걸수 있는 마케팅이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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