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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한의 진정한 승리자는?
    나의사상 2010. 12. 5. 12:32

    결국 나는 전쟁세대도 아님을....

     

    지난달말 북한인 연평도에 포격을 가했다.민간인2명을 포함해 군인도 2명이 사망했다.

    민간인 두명은 아무래도 숙식제공에 일당을 더 쳐주어서 어느정도 매리트를 느끼고 연평도에 들어가서 일을 했으리라 생각한다.

     

    몰지각한 강남돼지들은 이런사실을 모르는체 그날도 담날도 클럽에서 룸싸롱에서 하루수백만원의 술값을 치루며 흔청망청 했으리라...

     

    미국이 깊숙히 개입한 전쟁이 최근 몇있다. 걸프전,소말리아전,그리고 최근 이라크전....이라크전이 걸프전이라고 볼수있을까?암튼 크게는 걸프전 ....

     

    전세계의 보안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미국은 전세계에 끼치는 영향력은 크다.

     

    지난 그런 전쟁의 진정한 승리자는 누구일까? 결국 미국이라고 생각한다. 막대한 무기와 군사력 투입 이것 역시 향후 세워질 그나라 정부가 되갚아야 할 빚으로 남아있다.

     

    우리나라도 6.25 전쟁시 그러한 무기값이 꽤 많이 지출된것으로 안다. 이미 종속은 그때부터 된것이고 좋게 말하면 동맹국이라고 볼 수 있다.

     

    묘하게 한.미.일 /그리고 북,중,러 이런 구도로 바뀌고 있는데... 다들 자기나라의 이속을 챙기느라 머리가 돌아버릴 지경일 것이다. 내가 화나는것은 그 소용돌이 중심에 바로 동포끼리인 같은말을 쓰는 북한과 남한이 대처하고 있는 상황이다.

     

    양쪽 지도자들의 오판으로 싸울수도 있겠지만. 마치 UFC 격투대회에 챔피언을 가리는 현장에 우리나라와 타국의 파이터와 싸울때의 심정과 같은 나라끼리의 선수들이 치고박고 피튀기며 싸울때...아무래도 기왕이면 외국 파이터와 화끈하게 싸우는 것을 바라지 않겠는가?

     

    북한 주민,북한 군인... 우리가 미워해야할 필요있나? 그들에게 원한을 살일이 서로 있나? 그저 지도층들의 휘몰이식 정치로 인해 우리가 간혹 북한 사람 자체를 싫어하고 북한을 미워하는것도 문제라 본다. 전체적인 맥으로 볼때 김일성 세습체제에 강한 불만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전쟁이 나면 어차피 군사력과 화력으로는 북한에 비해 열세가 분명하다. 뭐 항간엔 북한은 구식이고 우리는 신식무기라고 하는데... 그건 국지전에서 문제가 아니다. 게다가 남한의 무기가 신식이라는 주장을 뒷받침 할만한 근거가 딱히 없다. 이번에 연평도에 설치된 레이더만 하더라도 수십년전 미국이 쓰다버린 그런것이다.

     

    게다가 총이 ,탱크가 신식구식이라고 인마살상이 안되고 되고가 갈리는것이 아니다.

     

    각나라의 이익에 의해 이제 물자 장사 전쟁이 시작될 것이다. 미국은 한국에 독점으로 무기와 군사을 남품할 것이고 ...아마 프랑스,영국도 우리나라에 장사를 하고 싶겠지만... 미국이 이번엔 독점계약을 맺은듯 하다.

     

    북한에다가 장사를 할 나라가 중국하고 러시아인데... 그거 조율이 마치면 어쩌면 우리나라에 한체례 또 공격이 예상된다.

    문제는 일본인데...일본은 이제 상황봐서 박쥐짓을  할것이다. 역사적으로도 그렇다 땅이라도 한평 얻을려고 도와주면 도시 두어개를 달라`~ 할것이다..일본은 섬나라로서 열등감이 항상 있었으니까....

     

    부디 남북한이 외세에 도움되는 전쟁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전쟁을 일으켜 지출되는 군사력,그리고 외화예상치를 남북한에 털어서 통일된 나라가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남북한의 통일국가는 엄청난 군사력과 잠정적 경제력을 갖출테니...

     

    전쟁은 게임이 아니다.우리가 4명죽고 북한은 10명죽으면 우리가 이겼다고 좋아하는 단순한 논리로 살면 안된다.

     

    통일한국은 미국은 물론 인도,중국,일본에 충분히 다방면으로서 대항마가 될 것이다.

     

     

     

    -까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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