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017 MKF 격투혁명(레볼루션 REVOLUTION) K-1향수 재현이 목표다.
    스포츠뉴스 2017. 2. 5. 20:59

    2017 MKF 격투혁명(레볼루션 REVOLUTION) K-1향수 재현이 목표다.

     

    올해로 10년차를 맞이하는 최강입식격투기 프로모션 MKF (Moovi Kyeoktooki Fight) 가 레볼루션(REVOLUTIO) "혁명" 이란 슬로건으로 2017년 첫대회를 치룬다.

     

    MKF는 오는 326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2017 MKF ULTIMATE VICTOR.03. 대회를 개최한다. 메인이밴트는 -52KG 퀸즈컵 4강 토너먼트가 실시된다.

     

    출전선수는 대한 종합격투기 여자 페더급 챔피언 리틀데빌 김효진(19. TEAM EMA), / 큐티헌터 박상아(19. 성남 칸짐), /  블랙핏불 이도경(25. 싸이코 핏불스), / 남능 서 혜린(20. 원송차이 코리아)이 출전한다.

     

     

    리틀데빌(작은악마) 김효진(19, TEAM EMA)은 박상아, 이도경을 상대로 모두 승리를 챙긴 이력이 있다.. 다양한 공격패턴이 장점이며. 국내는 물론 일본중견단체에 출전하며 국제간 경쟁력을 키우는 굵직한 선수다. 김효진은 이번 토너먼트 우승을 자신하고 있다.

     

    큐티헌터(귀여운 사냥꾼) 박상아(19. 성남 칸짐)는 저돌적이고 묵직한 공격이 장점이다.

    상대를 가리지않는 난타전의 승부사로 알려져 있다

    2016년도 하반기에 치뤄진 미르메컵 격투기에서 체육선(홍콩)선수와의 가류타임(통상 최종 라운드에서 남은 시간이 채 1분이 안되면 무방비의 상태에서 상대와 서로 때리는 것)은 소름돋는 승부던지기로 모든관중의 기립박수를 받은적이 있다.

     

    블랙핏불(검은 투견) 이도경(25. 싸이코 핏불스)은 프로복서도 겸직하고 있으며 기본베이스가 탄탄하다.늘 경기게 굶주려있고 격투단체 TAS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있다.

     

    서혜린(20. 원송차이 코리아)의 또다른 이름은 남능(여성무에타이 일인자)이다. 태국에서 경기에 출전할때 현지에서 지어준 별명이다. 전형적인 무에타이 스타일로 국내는 물론 태국에서도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토너먼트에 출전한 선수들중 서혜린을 제외한 세명의 선수는 MKF를 통해 생존경쟁을 펼치고 있다.

    김효진은 박상아,이도경을 상대로 모두 승리를 챙겼고. 반면 박상아,이도경은 지난 2016 MKF 파이널에서 무승부로 승부를 결정짓지 못했다. 또한 처음 출전한 서혜린은 태국 본토에서 경기를 펼치며 기량을 인정받고 국내대회에서 많은 승수를 쌓고 있다.

     

    현재 김효진이 강력한 우승후보이긴 하지만 박상아,이도경의 경기를 크로스체킹 해본다면 결코 안심할 수 없다.이번대회를 통해 MKF에 진입한 서혜린이 태국에서 지어준 별명 남능답게 이들을 제압한다면 한칼에 평정을 하는 결과를 가져가게 된다.

     

    이번 퀸즈컵 조추첨은 325()인천 MKF프로모션에서 에서 실시된다.

     

    MKF측은 국내 격투 여전사 양성을 위해 토너먼트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줄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우승한 선수는 6월 국가대항전에 출전티켓이 주워진다.

     

     

    또한 여성부 외 경기도 주목할 만 하다

    MKF 코메인 이밴트 ‘코리안 소닉이찬형(26. 인천 무비짐) 2년만에 국내 복귀전을 갖는다.

     

    이찬형은 그동안 중국 격투단체 쿤룬파이트, 무림풍에서 활동했다.

    오는 35일에는 일본 중견단체 라이즈(RISE)에 출전. 수퍼페더급 챔피언 Koudai Nobe(사이암 짐)과 경기를 펼친다. 이어 한국으로 돌아와 MKF에 출전하는 강행군이 이어진다.

    K-1월드그랑프리 60KG 슈퍼파이트 우승자이기도한 강자 이찬형은 국내 여러 선수에게 대전오퍼를 보냈지만 확답을 받지 못했다.해외선수까지 물색중이다.

     

    수퍼파이트 대진도 확정됐다. -65KG 손준오(싸이코 핏불스/TEAM MC) VS 이승준(화성 흑범) / -90KG 주만기(대무 팀카이져) VS 양재근(성남 칸짐)이 확정이며

     

    이외 출전선수는 진시준,백민철,김우승등이 확정됐다.

     

    김동균(MKF프로모션) 대표는 올해 4번의 대회를 치룬다. 선수들의 개성,실력,구도를 최대한 극대화 시켜 화려한 무대를 만들어 준다면 선수들도 동기부여가 될것이고 팬또한 열광할 것이다.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경기력이 향상된다면 MKF는 글로벌 단체로 입지를 굳히게 될 것”이라며 K-1의 향수를 그대로 재현할 것을 자신했다.

     

     

    보도자료 배포

    MKF 본부장 박성규 010-3319-2667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