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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KF QUEENS CUP MATCH VIEW] A조 김효진 VS 박상아 -입식격투기
    스포츠뉴스 2017. 3. 10. 20:08

     

     

     

    [MKF QUEENS CUP MATCH VIEW] A조 김효진 VS 박상아

    지난 2월25일 MKF초대 여성챔프를 가리는 QUEENS CUP 조추첨이 열렸다.
    박상아(성남칸짐),김효진(TEM EMA)은 A조, 이도경(싸이코핏불스),서혜린(원송차이코리아)는B조에 각각 배당되었다. 이로서 A조 승자와 B조 승자가 결승에서 만나게 되며 최종 승자가 MKF QUEENS CUP을 가져가게 된다.

    관전포인트 A조에대해 알아본다.

    사실상의 결승이라 할만큼 박상아(성남칸짐)과 김효진(TEAM EMA)는 강력한 우승후보다.
    A조 B조 토너먼트 합해서 상대전적이 가장 우수한 선수는 김효진이다.

    김효진의 닉네임은 ‘작은악마.리틀데빌’이다.평소에는 한없이 맑은 천사의 미소를짓고있지만.링위에서는 용서없는 펀쳐로서도 유명하다.19세의 나이에 일본단체 REBELS,MUAYLOK 출전의 이력도 가지고 있다.첫상대인 박상아(성남칸짐)에겐 대한격투기협회 여자 패더급챔피언전에서 판정승을 거둔바 있다.2016년 4월 MKF대회에서는 이도경(싸이코핏불스)에게도 판정승을 거준 바있다.김효진은 MKF인터뷰에서 “지면 또진다”라는 짧은말로 이번대회의 승을 자신했다.

    하드코어 박상아는 상대를 가리지 않는 난타전의 승부사이다. 2016년도 하반기에 치뤄진 미르메컵 격투기에서 체육선(홍콩)선수와의 가류타임(*통상 최종 라운드에서 남은 시간이 채 1분이 안되면 무방비 상태에서 상대와 서로 때리는 것*)은 소름 돋는 승부던지기로 모든 관중의 기립박수를 받은 적이 있다. “토너먼트는 KO로 이겨야 하고,지금이라도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인터뷰에서 밝힌바 있다.

    최근 국내격투단체에서 여성파이터의 위상이 높아지고,챔프가 선발되고 있다.
    MKF관계자는 “이번 여성퀸즈컵 챔프가 탄생하면 각단체의 여성챔프와 통합타이틀전을 치뤄보는것도 흥미로울 것”이라고 밝혔다.

    극강 입식격투기 MKF의 3월대회는 이번달초 RISE일본챔프를 실신시키고 MKF로 복귀한 이찬형이 태국챔프 툼 싯욧통과 대진이 잡혔고,국내 탑클래스 진시준,하우람,손준오,이승준,그리고 헤비펀쳐들의 대전 90KG급에서는 주만기,양재근이 화끈한 경기를 약속했다.

    이번MKF 얼티밋빅터03. 퀸즈컵4강은 KBSN SPORTS에서 생방송을 한다.

    MKF 얼티밋빅터.03. 퀸즈컵 파이널.4
    일시:2017.3.26(SUN)  첼린지매치 14:00  메인매치 17:00
    장소 인천 선학체육관
    주관방송:KBSN SPORTS

     
    메인 매치
    [52KG 퀸즈컵 결승] A블록 승자 VS B블록 승자
    [63KG 한.태 대항전] 이찬형 VS 툼 싯욧통(TUM SITYODTONG)
    [68KG] 진시준 VS 하우람
    [65KG] 손준오 VS 이승준
    [90KG] 주만기 VS 양재근
    [64KG MKF 유스] (미정) VS 김우승
    [52KG 퀸즈컵 예선] 서혜린 VS 이도경
    [52KG 퀸즈컵 예선] 김효진 VS 박상아

    인피니트 챌린지 매치
    [73KG] 허 민 VS 임재욱
    [72KG] 이덕인 VS 심연수
    [63KG] 정재욱 VS 윤경준
    [63KG] 최민수 VS 김보성
    [50KG] 박서린 VS 허예린
    [52KG 중등부] 황태산 VS 심지수
    [33KG 초등부] 김준현 VS 원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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