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식격투기 MKF. (사)국제격투기 무도연맹과 MOU체결

극강입식격투기 MKF가 (사)국제격투기무도연맹(I.K.M.F)과 업무협약 사업제휴 양해각서 (MOU)체결을 했다.

 

MKF는 출범11년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국내입식격투기를 괘도권까지 끌어 올리는데 주력을 다하고 있다, 자체대회는 물론 2017 글로벌 입식격투기 K-1라이센스를 가져와 K-1한국대회를 치뤘다.

 

(사)국제격투기 무도연맹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법인이며, 해외(17개국)에 국내 8개 도지부,21개 시지부로 구성되어 있다. 중앙연맹은 성남에서 활동 중이다.국내에서는 ‘I.K.M.F CHAMPIONSHIP’과  ‘미르메컵(MIRME CUP)’을 주최하며 국내외로 저변확대에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

 

꾸준한 물밑작업끝에 MKF프로모션과,(사)국제격투기무도연맹,미르메컵 조직위가 상호작용을 하며 격투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하고 공식문서를 주고받은것.   

 

이번 협약의 목적은 양 단체가 격투스포츠관련 서비스 컨텐츠 와 양사의 문서관련 솔루션 및 미디어 컨텐츠 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제휴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양 단체가 가진 핵심

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하겠다는 의사와 의향을 분명히 하고 양 단체간의

협력과 제휴의 기본적인 방향과 주요 내용을 정하고 업무상 공동이익의 증진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이로서 서로의 장단점을 살려 미디어 컨텐츠강화와 선수수급,대외공신력등을 갖출 예정이다.

 

MKF가 2018을 맞이하여 발빠른 행보를 하고있다. 오는 20일 인천에서 개최되는 ‘New Fight&Challenge’대회를 확정짓고, 격투사상 최초로 응원단장 영입(프로야구 SK와이번스 응원단장출신 김홍구),(사)국제격투기 무도연맹과의 MOU체결,등이 이루어졌다.

 

MKF프로모션 김동균 대표는 ‘작년한해 많은 것들을 시도하며 얻은답이 있다, 올한해 다양한 격투문화가 만들어질 것이며,타 단체와의 협력의 문을 열어놓고 있다.서로의 장단점을 살릴수만 있다면 충분히 수용가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단체간의 양해각서(MOU)체결식은 인천소재 MKF/K-1 오피셜에서 13일(토)에 진행되었으며

I.K.M.F측은 정용한대표,한순동 수석부회장,임세일,천길명 미르메컵 조직위,MKF측은 서선진총재,김동균 대표,박홍구 단장,박성규 본부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