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논객 까PD ‘진짜뉴스’로 컴백

인터넷 독설방송 까TV의국장 ‘까PD’ 3년만에 방송재개

2008년 선선한 독설듀오 까브라더스(박성규.박준규)로 시작한 인터넷 방송은 이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집중 부각시켰다. 광우병,가요표절,쌀직불금 문제등 사회전반에 관한 문제를 망라하여 상식에 입각하여 논평을 내놓았다.
해체이후 본격적인 인터넷 독설논객으로 활동하며 매니아층을 넓혀가던 까PD(본명.박성규)는 케이블채널 tvN’이뉴스’와 ‘스매쉬’에서 격한리포터로 활동한바 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방송제목은 ‘까PD의 진짜뉴스’ 이다.기존의 단방향적인 방송에서 벗어나 패널초대,실시간 방송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교감하며 함께 만들어 간다는 방향이다.
 
단독방송,패널방송,뉴스클릭방송등 다양한 방법을 열어두고 가짜뉴스를 타파하는 ‘진짜뉴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자체 방송 심의기준은 대한민국 평범한 국민의 시각에서 시작된다.
여,야의 대립구도와 같은 맥락이 아닌, 성역없이 어떤 특권층도 ‘까PD의 진짜뉴스’에서는 사냥감이 된다.
 
의도를 잘 살린 ‘진짜뉴스’. 뻔한 인터넷 방송이 아닌 심층적이고 색다른 시각의 방송을 기대 해 본다.
 
첫방송은 1월10일 까TV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