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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보다 더 역적감 음주정치 김재원.사과를 안한다...
    사회가중계 2019. 8. 2. 22:25




    실시간 검색어 김재원 예결위원장…

    뭔가 하고 검색해서 읽다가 애꿋은 컴퓨터만 박살낼뻔 했네요…

    국회가 술집인가? 회사 근무중 술먹어도 용서되나??

    8월1일 밤 11시경 술을 쳐먹고 온 예결위원장 김재원은 기자들앞에서 횡설수설 브리핑을 합니다.

    브리핑이라기 보다 국회안으로 들어가다가 잡혀서 술주정 하다가 걸린거죠…







    건국이래 공식적으로 음주정치가 발각된건데…

    한마디로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대한민국 국민의 대표로서 이나라의 위기위식을 어텋게 인지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입니다.

    이날은 국가예산 7조원정도가 오가는 중요한 자리고 수차례 파행되면서 접점을 찾는 그런 날의 시간이었습니다.

    하루동호회 행사도 아니고 수개월에 걸쳐서 진행된 이날…김재원이 소집한 국회의원만 날새고 해산과 소집을 반복…그 고생한것도 모자라… 음주라니.. 정확히 미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이후 김재원은 이 술자리를 서로편한자리였다고 모호하게 대답을 했는데

    만약 이자리가 추경안에 관련된 자들이나 주변의원들과 마신거라면 공적인 자리를 이따위로 표현한 것이 되는거고, 또 사적인 자리였다 한들. 이 엄중한 상황에서 쳐 마신다는 것 자체가 이건 역적감이다.

    더더군다나 예결위 심사가 끝난것도 아니고 심사중인 상황에 위원장이 이짓을 했다고 생각하면

    이것은 윤창호법이라도 적용시켜서 만취 음주운전 도주급으로 심판을 받아야 할 정도라고 생각한다.

    만약 이날 합의가 이뤄졌으면 김재원이 그 규모를 심사해서 결정을 내려야하는 중요한 위치인데.

    음주상태에서 그 막중한 심사가 이뤄졌다면 그 결과가 국민들이 신뢰할만한 심사였을지.. 의문이다. 오히려 이날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 할지도…




    100일을 끌어왔고 규모가 7조정도다.. 이사안에 김재원은 사과도 입장도 없다는 것은 국민들을 개돼지로 아는 것으로 봐야한다.


    그 말잘하는 나경원대표도 입을 다물었습니다.


    이제 엔딩멘트 하겠습니다.

    김재원 의원의 지역구인 경북상주.. 내년에 국회의원 선거에 이런사람을 또 뽑을지.. 심히 걱정됩니다.

    아마도 김재원 지역구에 예산편성이 마니 되었을듯 한데.. 그거 좋아할것도 안됩니다. 결국 지역구 유권자들의 지갑을 턴겁니다.

    잘못을 인정안하고 ‘그만하시죠??’ 로 일관하는 의원..과연 본인의 비리가 얼마나 많을지..

    스스로 이정도 쯤이야가 베어있는 정치인들… 이번기회에 반성좀 하시길… 이 와중에 절대 부정청탁 취업이 없다는 김성태의원이 데자뷰가 되는건 몬지....

    까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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