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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OOM,행아웃을 통한 온라인 원격수업은 퀄리티가 떨어짐 ,유튜브 비공개 방송이 답- 뮤직매니아 박성규 대표
    사회가중계 2020. 4. 3. 10:42

    코로나19사태로 개학이 늦춰지면서.

    비대면 수업방식인 온라인원격강의, 온라인 수업등이 부각되고 있다.

    처음부터 잡음이 많다, 수업의 질 문제가 생기는것은 당연한것이고, 프로그램의 선택, 강의자의 능력.. 등을 생각하면.. 정부의 온라인 강의 유도는 사실. 준비없는 시작에 불과하다.

    이에따른 몇가지 문제점을 현직 미디어 스트리밍업체, 행사대행사인 뮤직매니아 박성규 대표의 조언을 들어본다.

    첫째. 준비가 되어 있느냐가 가장 큰 관건이다.

    학교나 학원측에서는 스트리밍 장비를 마련해야 하는데.. 학원에서는 이미 운영공백에 따른 부담이 증가된 상태다(인건비,임대료...)이 상황에서 무작정 온라인 강의 장비를 사려는데.. 무엇부터 사야할지 얼마짜리를 어떤걸로 사야할지 지식이 전무한데다. 업체마다 제시하는 장비와 가격이 최저와 최고 1000%의 가격 차이를 보이는데도 있다. 이때에 맞춰서 지식이 부족한 업체가 한탕하려 날림하는것 또한 배제할수 없다.

    정부측도 각 일선학교에 와이파이지원,장비지원을 한다하는데.. 과연 올바른 선택의 장비인지는 일선업자들 사이에서도 물음표를 던지고 있다. 즉. 이러한 부분에 부족한 지식을 가진, 학교,학원,정부관계자,그리고 각 가정이 어떤 조화를 이룰지는 부정적인 결과의 답이 클 수 밖에 없다.

    둘째.원격수업에 대한 프로그램은 이상없나?

    대부분 구글행아웃이나. ZOOM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추세다.

    그러나 단점들이 너무 많다. ZOOM은 유료패키지(월단위결제)를 구매하여야만 그나마 사용이 용이하다.

    그렇지만 사용방법이 쉽지않아. 예를 들어 마이크 음소거를 눌렀다 껐다 서로 하는 과정에서 수업자체가 산만해지거나. 그저 게임채팅정도로만의 퀄리티정도라고 보면된다. PPT와 교사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자연스럽게 스위칭이 되는것 또한 프로그램에 익숙한자만이 가능한 일이라. 그것부터 숙련이 되어야한다.

    또하나는 구글 행아웃인데... 이것또한 화상채팅이 기반인 프로그램이라. 가장큰 문제는 화질이다.

    기본 360P세팅에 최대 720P세팅이 가능한데.. 이또한 1080P기반의 HD화질에 크게 못미치는데다가. PPT제작물의 폰트크기가 작다면... 시청자는 시안성이 떨어져서. 수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 두개의 프로그램은 그저 얼굴을 보며 인사나 나누는 프로그램정도이지. 수업에는 적당치 않다.

    오히려 참가자의 모습이 자꾸 드러나서 수업의 집중도는 떨어진다.

    진짜 제대로 한다면.. 학교측에서 송신기. 그리고 가정에 수신기를 장착하여 IP방식으로 한다면. '생방송 아침' 정도의 퀄리티는 나올것. 또는 서울정부청사에서 세종청사에 회의프로그램과 장치를 설비하는것처럼 하거나...

    하지만 위 두개지 방법은 수천만원이상이 드는 상태라 불가능할것이다.

    셋째. 그럼 어텋게 하나??

    일단 양방향 소통을 잠시 거둬야 한다. 현재 유튜브는 1920*1080 HD방송이 가능하다.

    학교측이나 배우는측이나 유튜브에 대한 반감이나.구동메카니즘에 대해서 낯설거나 헤메는 일은 없을것이다.

    스위쳐나 2채널 켭쳐카드를 통해 PPT와 교사의 모습을 교차하는것도 어렵지 않다.또한 HD방송이라 PPT의 시상ㄴ성 또한 보장된다. 학생의 참여는 로그인하여 글자채팅으로 소통하는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집중도도 높아진다. 수업이 끝나면. 꺼내볼수도 있다.

    전체공개로 해도되고, 측정인에게만 링크를 보내서 보게할수있는 비공개 설정이 있다.

    잘알고 잘접근할수 있는것으로 정해야 한다.

    조선에듀 인터뷰에서 박성규 대표는 '처음에는 업체를 불러서 진행하다가, 장기화 조짐이 보이자 설비를 의뢰하는 학원들이 많다'고 전했다.

    행아웃,ZOOM등을 시공하자..이구동성으로 퀄리티문제와 프로그램구동이 어렵다고 한다, 가정에서도 이러한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따라서 온라인 방송대행, 장비시공업체 뮤직매니아는 행아웃이나 ZOOM을통한 교육 구축을 포기했다.

    대신 보다 저렴하고 확실하게 유튜브 온라인 강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구동이나 만족도 면에서는 갑이라는 것이다. 미리 방송공지예약,링크도 생성이 가능하기때문에 학생들이 미리 대비가능하게끔 구축하고 있다.

    결론

    구글 행아웃, ZOOM은 회질, 퀄리티, 구동면에서 비효율적이다.

    제대로 하려면 정부화상회의 장비 수천만원짜리 설비해야한다.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채팅으로만 하는거로 양보한다면 유튜브 HD방송이 가장 적합하다.

    유튜브 방송대행, 중계대행, 시스템 구축 -뮤직매니아

    1800-6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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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3319-2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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