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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설방송 까TV '에이 염치없는 한나라당아' 독설 연사
    연예계소식 2011. 12. 5. 19:40

    최근 인터넷방송과 SNS가 이사회에 경종을 울려주고있다. 

    '나는 꼼수다'는 이미 네티즌들의 지지로 말미암아 해외 진출을 눈앞에두고있고 모금액도 늘어나는추세다.

    또 아프리카 TV의 '망치부인' 역시 이 대열에서 특유의 아줌마 독설로 든든히 한몫을 보태고 있다.

     

    하지만 원조 독설로 따지자면 이들보다는 한수위가 까TV가 아닐까??

    '나는꼼수다'는 이미 민주당까지 가세하여 그 농도는 깊지만 수위면에서는 어느정도 미디어매체의 기준을 따르고 있는 분위기다.

    망치부인은 디테일한면 대신에 1인방소이라는 단점(?)을 가지고 잇어서 그리 독하지는 않다.

     

    까TV는 최근 한나라당 선관위 디도스 공격편을 막장쇼 47탄에서 공개를 하면서 그 정통성을 과시하고 있다.

    갑자기 나타난 정체를 알수없는 두청년 반야선,까PD의 거침없는 입담과 독설로 연출을 겸비해가며 보는이의 눈과 귀를 자극시켜주고 있다.

     

    하지만 총 편수로 따지면 100편에 가까운 UCC방송을 찍으며 이사회에 대한 비평을 아끼지 않았다.

     

     

    진행자 까PD는 까브라더스 출신으로서 2008년부터 까브라더스의 세상까기 를 통해 독도문제라든지 쌀직불금문제,미네르바 사건을 다루며 총조회수 10만건을 넘으며 결국 케이블채널 tvN 이색뉴스쇼 스매쉬의 현장리포터를 하며 이사회의 이슈 현장을 찾아 실랄히 비판을 했다. 까브라더스 해체후 까PD로 닉네임을 칭하고 직접 방송을 제작하며 음악선배인 반야선프로젝트의 리더 반야선을 만나 까TV를 만들었다.

     

    주목할점은 조회수에 연연하지않고 100편에 가까운 독설방송을 왜?할까??라는 점이다.

     

    이들의 답은 하나다.

    '우리는 정치나 사회문제는 잘 모릅니다.다만 나름대로의 보편적인 사고기준이 있는데.그것만이라도 지켜지는 사회가 되길 바랄뿐이고

    누군가가 까주지 않으면 절대 위에서는 모르고 지나칠 것이라는 겁니다.'  라고 이구동성이다.

     

    이들의 막장쇼 47탄 마지막에 이런 강한 대사가 나온다.

     

    '에이 염치없는 한나라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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