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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F서포트하러 왔습니다. 격투기 아나운서 윤성준,박가희스포츠뉴스 2017. 4. 3. 16:49
지난 3월26일 성황리에 마친 극강입식격투기 MKF얼티밋빅터03.경기장에는 기존MKF에서 볼수 없었던 광경이 연출되었다.
과거K-1, 프라이드 격투기에서나 볼 수 있었던 하이톤의 여성 아나운서와 인터뷰진행 아나운서
올해 출범10년차를 맞이하는 입식격투기 MKF는 과거 입식격투기매니아층을 형성시킨 K-1의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는것에 타켓을 두고 이번대회를 준비했다.
그결과, 대회음악,조명,무대연출,선수등장세레머니까지 K-1을 재현했다는 평을 받고있다.(임치빈 해설위원)진행 아나운서 윤성준.
윤성준(개명전.윤치연)은 컬투패밀리의 멤버출신으로 MBC개그프로그램 ‘개그야’에서 ‘수습해’,’뭘까’라는 코너에서 활동을 한 이력이 있다.현재 스포츠쪽으로는 K리그 ‘상주상무 프로축구단’의 장내 아나운서를 맡고 있으며, 2018평창 동계올림픽 한국어 아나운서로 선보일 예정이다.
MKF에서는 식전행사진행, 선수인터뷰 등을 맡고있다.입식격투기매니아 이기도한 윤성준은 MKF의 수준을 끌어 올리는데 한몫을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입장소개 아나운서 박가희
시흥시민축구단 장내 아나운서이자 에듀테이너 박가희는 다방면에 욕심이 많다
성남FM라디오진행,이미지메이킹 강사 등등 본인이 가능한 분야에서 활동영역을 넓혀가는 팔방미인이다.
“처음 격투기MKF의 제안을 받았을때,남자스포츠라는 편견과 너무 거친경기라 두려움이 앞섰지만,점점 분위기에 매료되어 저의 톤은 더욱 활기를 띠었고,경기가 끝나자 서로를 안아주고 걱정해주는 모습을 보며,마음이 뜨거워지는 스포츠가 또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많은 분들이 격투기에 관심을 가지게끔 더욱 멋진 활동 하겠습니다.” 라고 소회를 밝혔다.
우리나라 격투시장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소외받는 스포츠가 아닌 지켜볼 만한 경기로 자리잡고 있다.과연 MKF는 이에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MKF의 차기대회는 6월중으로 한.일 국제전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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