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동방신기가 3집음반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하기 시작한다.
3집이라는 것은 1.2집 반응에비해 더욱 성공을 거둬야하고 무너지면 안되는 앨범의 이미지이다.
보도에 따르면 20대여인 A양이 우연히 동방신기의 녹화장소를 보게됐고 즉흥적으로 주변 편의점에 들러 본드와 음료수를 사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여러가지 의구점들
1.정말 음독성음료를 만들려면 하필본드(?) 하긴..편의점에서 살만한것은 본드라고 하면 뭐...
즉흥적이라고 하면 할수 없다..
2.하필 유리병음료?? 이건 정말 범행티가 마니나는 결과물이다.지문도...채취가 아주 용이하고 정황으로 따지면 유리병음료를 따서 거기다가 본드를 치약짜듯이 짰다는 얘기인데.
음료와 본드는 잘 안섞이는건 누구나 아는 상식이다.
3.SM측... A4용지면 무지큰종이인데..이것도 안읽고 마시나?
더더군다나 음료와 함께..종이가 전달됐다면..당근 누구든지 음료에대해 경계할사항아닌가?? 온갖악담퍼부은 종이에 음료제공(?)된 상태에서 음료를 쉽게 따먹을수 있는가?
4.가해자는 휴학생이며 고시원에서 생활한다고 했다..얼틋들어도 빈곤해보인다.게다가 KBS 녹화현장까지..아무런 제지도 받지않았다. 왜일까?? 게다가 하루만에 자수??도망칠용기도 없는자가 어째..뻔한짓을??
5.덕분에 당일 모든 연예뉴스에 탑기사꺼리가 되었고..검색순위1위 게다가 각방송사 뉴스에까지..이유야 결과야 어찌됐건..광고,홍보 효과는 엄청났다.
6.좀전 SBS인기가요에서 뮤티즌상을 받았다.유노윤호는 제외하고 그자리에 검은색마스크를 한 댄서가 자리를 차지하고 타일틀곡인 정반합은 구성이 안된다는 이유로 I'LL BE THERE
를 불렀다.수상곡은 정반합,당일노래는 I'LL BE THERE
두곡 홍보효과 분명있다.
7.유노윤호의 악운..
유노윤호는 지난 7월 말레이시아 콘서트에서 발목 인대부상을 입어 일본 에이-네이션 투어에 참여하지 못하는 불운을 겪은 데에 이어 이번에 또다시 '본드 음료수' 테러로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게 돼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운이 없는건지...암튼 이사람만 자꾸..악재이다..
나는 동방신기,유노윤호,범인A양...모두..뭐라하고싶지않타.. 그럴 근거도 자격도 없거니와...
다만..모든사항을 종합적으로 어설픈 간파를한 결과..
SM은 !!!
1.유노윤호를 미워하는건 아니죠?? 은근히..누락되네요??
2.분명 결과적으로 얻은거 있죠??(물론 잃은것도 있겠지만..)
3.유리병, A4, 범인녹화현장 제제없이 침투,자수, 뭔가 스토리가 넘 허술하네요..
4.정반합 타이틀곡이 혹시 시원찮아서 담곡으로 미는건 아니죠? 하필 이시점에 제목도 I'LL BE THERE 네요...
제의견이 넘 어슬프지만..내용은 모두 인터넷 뉴스자료를 읽고 막판에만 제의견을 넣은것입니다.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이고 또 자기의견을 펼칠수 있는 장이라고 생각해요. 이정도 얘기는 할수 있겠죠??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